(실화) 60대에 고등학생으로 입학한 아저씨

 

 

 

 

 

 

 

 

 

 

 

 

 

 

 

 

 

 

 

 

 

 

 

 

 

 

 

 

 

 

 

 

60대 남성이 고등학생으로 입학했는데

만학도가 아니라 명문대 수학과 출신에 아들이 이 고등학교를 나와서 학부모 운영위원장 했었음… 그때 유명했어서 이분이 학생으로 입학한다고 하니 선생님들 다수 전근..

고1때 학생회장 선거도 출마하고 9표 득표함. 여자애들이 소위 플러팅이라 느낄 발언 많이 하고 본인을 ‘망고오빠‘라고 부르게 함

회장 낙선 이후 좀 마음에 안드는 애가 있으면 학폭 신고를 해서 한 학기에만 7건을 신고했고, 본인이 지금 어머니밖에 없어 한부모가정 신청에 다자녀 출신이라고 다자녀 장학금까지 요구…

동네에서는 이미 유명인사였더군요




고등학교 졸업장이 있는데도 입학이 가능했던 이유는 현행법상 중학교 졸업자는 누구나 고등학교 입학 기회가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었고, 교육청에 엄청 민원을 넣어서 입학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