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프로야구】06월22일 한신 vs 소프트뱅크 일본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선발 투수

 

한신 : 이하라 타카토(5승 1패 1.19)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라쿠텐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하라는 홈에 비해선 투구 내용이 살짝 아쉬운 모습을 과시한바 있다. 그러나 홈 경기의 이하라는 그 이상이라는 점을 놓쳐선 안될듯.

 

소프트뱅크 : 마츠모토 하루(1승 2패 2.29)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5일 DeNA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마츠모토는 7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아직까진 상대를 가지고 노는 투구는 나오지 않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원정 야외 경기라는 점은 마츠모토에게 꽤 약점이 될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선발 : 한신의 우위

 

 

 

불펜진

 

한신 : 오타케 코타로는 친정팀 상대로 5이닝 1안타 무실점의 완벽투.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완봉승을 완성해냈다. 8회와 9회의 위기에서 실점을 하지 않은건 이 팀의 불펜이 살아났다는 증거일 것이다.

 

소프트뱅크 : 선발 우와사와는 1회말에만 집중타로 3실점. 1회 제구 문제가 터지면서 결국 5이닝 3실점으로 패배를 안고 말았다. 이후 추격조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긴 했지만 타선의 부진을 극복하는건 너무나 힘들었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한신 : 1회말 시작과 동시에 우와사와를 공략하면서 3점. 그러나 2회부터 8회까지 4안타 무득점에 그친건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다. 확실히 홈 경기 타격은 이전과 같지 않은 모습이 나오는 중. 모리시타의 타율 .261은 대단히 어색하다.

 

소프트뱅크 : 오타케 공략에 실패하면서 5안타 무득점. 특히 후반 득점 찬스를 전혀 살리지 못하면서 이번 원정의 집중력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는 중이다. 특히 한신의 좌완 투수를 공략하지 못한다는건 이번 경기 최대의 문제가 될수 있는 포인트.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소프트뱅크의 약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현재의 타격으로 한신의 좌투 라인을 공략하는건 무리. 오히려 마츠모토가 조기에 무너질 가능성을 더 높게 봐야 한다. 소프트뱅크는 우승을 노리겠지만 그게 현실이 되긴 어렵다. 상성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1 한신 승리

 

승1패 : 한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