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국전쟁때 도움을 준 말많은 종교
6시간전

이런저런 말이 많고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찍힌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우선 이 전투는 유타주에서 온 한 야전포병대대 대원들이 치뤘고
이 600명은 전부 후기성도교회 교인들이었다
이들은 1951년 4월부터 영국군의 가평전투에 참여해 적군을 물리치는데 공현을 한다
그런데 전투중 이들이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들은 600명으로 중공군 4000명을 상대해야 했다
상황은 더 안 좋아졌는데
중공군이 밤이 되자 처들어와
밤새도록 포병 전투와 백병전까지 하게 되었다
이때 이들은 신관의 폭발 시간을 0.5초로 맞춰 적군 머리 바로 위에 터지게 하고
근접 전투에서는 저각도로 발사하여 격퇴했다
그렇게 이튿날 새벽이 되자 이들은 정찰병을 보내
나머지 잔당을 격퇴하여
중공군 350명 전사, 830명을 생포하는 큰 전과를 새운다
당시 대대장 역시 어렸을 때부터 후기성도교회를 믿었던 자였는데
어렸을 때부터 매일 기도를 한 성실한 신도였다 한다
그와 부대원들은 파병되기 전 유타주의 한 성전의 회장에게 계명을 지키고 의롭게 살면
한 명도 죽지 않을거라 축복을 받았는데
전투 중에도 밤마다 신에게 기도를 올려서 그런가
이 전투에서 목숨을 잃거나 다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이 전투는 가평군에서 매년마다 기념행사를 하고 있으며
또한 이 전투로 인해 625전쟁은 대규모 전투에서 소규모 전투 위주로 그 성향이 변경되어 진부해지고
이는 휴전 회담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라고 적으면 감이 잘 안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흔히들 모르몬 교도라고 부르는게 저쪽임
한국에도 포교하러 많이 오는편인데, 늘상 멀끔하게 정장바지에 흰셔츠,타이를 반복적으로 입으며
교회 근처 출입하는 백인들이면 십중팔구 몰몬교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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