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비신랑" 문원, 돌싱 고백
07.02 13:59


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의 아픔까지 품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원은 한번의 이혼 아픔을 겪었다. 그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 한명을 얻었으며, 현재 아이는 전처가 양육하고 있지만 문원은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신지는 문원의 과거를 이미 알고 있었으며, 그의 따뜻하고 올곧은 마음을 보고 결혼까지 결심했다. 이에 신지와 문원은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과 빽가에게 이런 사실을 먼저 고백했다.
2일 신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코요태 상견례 영상에서 문원은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 그냥 여자로 봤다. 그래서 더 잘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결혼을 한번 했었고 사랑스러운 딸이 한명 있다. 전부인이 키우고 있지만 서로 소통하며 아이를 위해 하나하나 신경 같이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신지에게 얘기했더니 '너를 사랑하니까 포용할 수 있다'고 했다. 그 한마디가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너희 둘의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원을 전했다.
신지는 내년 상반기 문원과의 결혼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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