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존나 난리난 이유
07.03 10:40


퍼프대디 무죄 뜸
성매매 강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 힙합계 거물 션 디디 콤스(55)가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하기 위해 범죄조직을 운영했다는 핵심 혐의에서 무죄를 받으며 종신형에 처할 위험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콤스는 ‘퍼프 대디’라는 예명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뉴욕 남부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현지 시각 2일 콤스에 적용된 5개 범죄 혐의 가운데 성매매 강요 2건과 범죄단체 활동(Racketeering) 공모 1건에 대해 무죄 평결을 내렸습니다. 다만, 배심원단은 성매매를 위한 운송 혐의 2건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성매매 강요의 경우 혐의당 최소 15년에서 최대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는 중범죄에 해당합니다. 범죄단체 활동 혐의 역시 최대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반면 성매매를 위한 운송죄는 최고 형량이 10년으로, 그에게 적용된 5개 범죄 혐의 중 처벌 수위가 가장 가볍습니다.
(중략)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294278
그러니까 가장 핵심 범죄 혐의들은 싹다 무죄 뜨고 상대적으로 그나마 가벼운 거 유죄 판결뜸
이로써 종신형은 피했다는 분석인데 당연히 미국은 지금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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